하키...하키....
음....그 하키가 뭔지...첫날 장비를 다 챙겨서 갔었는데, 예전에 다른 하키 코치가 얘기했던것과 달리, 거의 모든 아이들이 완전히 장비를 다 갖추고 (어깨 보호대는 아직 필요 없다구 했었고, 그게 없으면, 사실 하키할때 입는 웃도리...jersey라도 하는것...도 입기가 힘들거든요) 나타났더라네요. 그래서...그래서.... 이번에는 완전히 다 갖췄어요. 어깨 보호대, 팔꿈치 보호대, jersey 까지..... 하키 장비 가게에서 옷을 고르는데, 영우녀석은 독수리가 그려져 있는 공군사관학교 jersey를 골랐네요. 파란색 바탕에 하얀색 글씨로 'Air Force' 하고 독수리가 새겨져 있는 것인데, 워낙 하키 옷은 장비때문에 크게 제작되는거라서, 팔도 한참 걷고, 허리도 허리 보호대 안으로 한참 밀어넣어야 할것 같지만, 다들 그렇게 입는다니까 다른 녀석들은 어떻게 하는지 봐야죠. 영우가 여기서도 하키를 일찍 시작하는 나이라서, 지금 배우는 클래스에 영우같은 2학년 녀석은 둘밖에 없는데, 아마 그 녀석도 헐렁한 옷을 접어입고 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혹시 모르니까 한번 찾아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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