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었던일.....
오늘 영준이는 아침부터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네요. 뭐 특별한 이유는 없는것 같고, 그냥 컨디션이 좋았다고나 할까....아무튼, 아빠랑 같이 앉아서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봐서 그런것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좋았지요. 여기까지는 대충 거의 매일 일어나는 일과 비슷했구요...그다음.... 아빠가 학교 간다고 빠이빠이 하자니까....또 늘 그렇듯이....순서에 입각해서... '1. 바이, 2. 뽀뽀, 3.안아주기'의 순서로 인사를 하고 (예전에 알려 드렸나 모르겠는데..... 녀석은 늘 이런 순서로 인사를 하네요. 만일 순서가 틀리거나, 뭐가 하나 빠지거나 뭐라도 하나 좀 엉성하게 되면 첨부터 다시 하죠...), 문을 나섰는데, 조금 있다가 문이 다시 열리면서 영준이가 묻기를.....[오른쪽 왼쪽을 가리키면서] 아빠 이쪽으로 가? 저쪽으로 가? 하네요. 그래서 그림에 있는 대로 빨간 화살표쪽으로 간다....했더니만....씨익 웃더니 들어갔어요. 그러더니, 그림에 고동색 화살표가 있는 쪽 창문으로 떠억 가서는 (파란게 집이랍니다) 또 끊임없는 인사를 했답니다. 안보일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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