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짠짠...드디어 영우 생일이었어요. 어제 저녁에 친구들을 다 부르지는 못하고, 제일 가까이에 있는 한 친구네 식구들만 불러서 저녁두 먹고, 선물도 풀고, 케?葯? 자르고 했지요. 누구 다른 사람까지 와서 자기 생일에 노래 부르고, 촛불끄고 하는게 영 처음이라 이제 일곱살이 된 녀석이 어찌나 쑥쓰러워 하던지, 얼굴까지 빨개지던데, 촛불을 신나게 끄고 나서는 선물 받은 것을 같이 해보느라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케익은 저리 내팽겨쳐두고 저녁시간을 보냈구요. 영준이 녀석은 그래두 형 생일이고, 선물이 형것인지 아는지 옆에서 아무말 안하고 그냥 목을 빼고 구경하기만 하던데, 아마 당장 내일만 되어도 먼저 하겠다고 싸우고 울고불로 난리를 칠것 같네요. 아....선물로 받은건 학습용 키트인데, "Learning Pad" 라고, 이곳 수퍼나 장난감 가게에 가면 예외없이 파는 유명한거지요. 지난번에 포트 콜린스에 사는 다른 녀석 생일 선물로 사다주면서 '이건 우리 애들두 못사는건데...'했었는데, 드디어 생겼네요. 하지만 한가지 문제는....이 패드에 놓구 사용하는 팩이랑 책이 종류가 아주 많은데, 매번 사야한다는거.... 그래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서, 영우, 영준이 것으로 따로 몇개 사주려구 해요.
<-- 이게 따로 사서 끼워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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