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3, 2003

수영장....갔었지요.... 영준이 녀석은 며칠전에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는 한쪽 팔뚝 뒤쪽으로 땅에 긁힌 상처가 있었는데, 사실은 수영장은 안갔으면 하는 마음도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또 안간다고 하면 울고불고 난리를 할것이 겁나서 그냥 데리구 갔어요. 수영장에서는 샤워하면서 부터 상처가 따갑다고 하긴 했는데 뭐 금방 생긴 상처두 아니구 딱지가 조금은 앉은 상태라 조금 지나서부터는 그냥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하구 왔지요. 수영을 배우는건지 뭐 혼자 노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첫날 수영으로는 잘 시작한거 같애요. 물론 영준이가 워낙 물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아마도 수영두 금방 배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참...두 녀석을 함께 데려가니까 좋은것이 하나 있는데, 샤워실에서 샤워할때 일일히 손 안닿는곳 닦아주지 않고 서루 닦아주도록 시켜두니까 아주 편해서 좋던데요. 진작에 두녀석 다 데려올걸 그랬네요. 오늘은 영우가 자전거를 타다가 꽈당 했는데, 손가락이 아프다고 울고 그러더니만, 피아노치는걸 봐서는 영 아무래두 엄살이었던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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